월간차지 5호 > 지시문을 찾아서 >
감시와 처벌
👤월간차지 편집부
화악(설악) 출동
꼬마 화춘이가
드디어 장백회를 건드렸다
겁이 없다- 나는 화춘이의 연령대가 궁금하다. 또한, 67세에 배팅하겠다.
이 보시게
왜 여기서 담배 피고 가래침 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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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 버리고 담배갑 버리는가?
자네는 부모님 앞에서도 그러는가?
다 보고 있고 이제 마지막 경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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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담배피지 마시게!!
얼굴 사진 찍어 신고 예정..
온난화가 진행되면 얼음이 녹아버릴거야!
있잖아, 너는 소중해
새해 에는 복 많이 받으
시고,,
“개”처럼 살지 맙시다- 신년인사와 훈계를 동시에 한다는 점에서, 마치 명절에 만난 먼 친척 어르신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개처럼 살지 말라’는 말에는 왜인지 청자를 아래로 보는 태도가 느껴지지 않아 그럭저럭 받아들이게 된다.
뻥튀기
흘리지 않을 정도만
반듯이 드시고넣어버리세요 ..
잡동산들 버리지 마세요 ..
내집처럼 깨끗이 사용해주세요
천국으로 갑니다!
저의집에 CCTV 있습니다
맬 확인 합니다- 작업실 근처 자판기 옆에 붙어있는 경고문으로, 나는 처음에 테이프를 붙인 모양이나 거친 필치에서 느껴지는 위용에 위축되어, “천국으로 갑니다!”가 ‘깨끗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천국으로 가게 해주마’라는 경고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친구들이 바로잡아 주어 오해를 풀게 되었다.
화초 가져 가신 분
CCTV에 찍여 있습니다.
양심껏 다시 가져다 놓으세요.
양쪽옆에 CCTV가 두 대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는 을
훔쳐 가면 안 되죠?
걸리면 당합니다.
입니다.
죄 아닌 죄 -나그네-
숨어서 피워야 되나요, 나라
담배를 도적질 한 것은 아니지
미세먼지
추잡하게 꽁초 함부로 리면서
가래침 뱉습니까
이 골목 전체 CCTV 찍힘
킥..보드 주차금지 CCTV 녹화중
쓰레기 버리마세요
자기네 집앞만 깨끗하면
사람이…………??
CCTV 녹화중- 이 지시문을 부착한 이는 이웃이 범인임을 확신하고 있다.
안 내 말 씀
성산 제 1동 주민 여러분!
주민 여러분께 안내말씀드립니다.
주민들께서 힘들게 납부하여 주신 세금이
이곳에 몰래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데
헛되이 사용된다면 좋으시겠습니까?
이제는 이곳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을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민 전체의 복지를 위하여
사용되어야할 세금을 더이상 헛되이
낭비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주민여러분의 고발정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고처 : 동 사 무 소 ☎ XXX-XXXX~X
: 청소행정과 ☎ XXX-XXXX
▶ 신고하신 분께는 10,000원의 포상금을 드립니다.
성 산 제 1 동 장
과태료 부과 안 내 문
장애인 전용 화장실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이곳을 이용할시
비장애인
10만원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올림픽프라자상가관리소장
금쪽같은 내몸인데
연기처럼 사라질소냐
구십까지 살려면은
역시 금연 뿐이로세
CCTV 촬영중
담배피다 걸리면 벌금 10만원!!
99세 절대금연!!